페르테스병

고관절 영양실조 후 2세~12세 사이에 절뚝거리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린이의 경우 통증과 발열 없이 7일 이상 절름발이가 지속되면 페르테스병을 의심하게 됩니다. 지진 등 중증도가 다양하여 비수술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경우도 있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나 회복이 원치 않는 경우도 있어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이들 환자는 2~4년 정도 지속되는 회복기간 동안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페스플라누스(평발)

평발 또는 발바닥 허탈이라고도 합니다. 걷기 시작하는 어린이의 가족이 걱정하는 증상입니다. 이런 어린이의 경우 보강재와 깔창이 효과가 없어 아이의 자신감을 흔들게 됩니다. 의사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픈 발과 병적인 발 사이에 있는 수술입니다. 제한된 수의 환자에게만 수술이 시행되므로 필수입니다.

 

병적인 페스페라누스

 

뇌성마비, 근육 및 신경 질환, 선천성 뼈 이상과 함께 나타나며, 이러한 환자에서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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