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두경부암의 날

2014년 7월 미국두경부학회가 뉴욕에서 개최한 '국제두경부종양학회(IFHNOS) 제5차 세계총회'에는 27명의 참가자가 참석했으며, 이는 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이다. 두경부외과 및 종양학 7월은 두경부암의 날로 선포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경부암 전문의 Dr. 자틴 샤(Jatin Shah)가 사회를 맡은 총회 개회 연설은 설기저암 진단을 받고 화학방사선요법을 받은 유명 배우 마이클 더글러스(Micheal Douglas)가 맡았습니다. 2014년부터 매년 7월 27일은 '세계 두경부암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저는 2014년 이 의회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금연 및 금주 생활과 위생적인 구강 암 예방

두경부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흡연, 음주, HPV입니다. 암 예방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나열할 수 있다: “금주, 흡연을 중단하면 암을 예방하고 암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구강 위생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주 양치질, 구강 청결제 사용,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치과 검진, 구강 자극을 유발하는 요인 제거 등이 이러한 암을 예방하기 위해 취해야 할 예방 조치입니다." HPV 백신이 두경부암 중 여성 생식기암에도 보호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까지 두경부암에 대한 보호효과를 입증한 연구는 없다.

이런 불만사항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두경부암은 암에 속하지 않지만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며, 손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표면적인 부위에 발생하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 부위에 몸이 붓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목에 있는 분비선도 감염으로 인해 형성될 수 있으므로, 즉시 암의 존재를 시사하지는 않더라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장기간 지속되는 목의 민감성, 지속적인 쉰 목소리, 호흡 곤란 등이 있습니다. 삼키기 어렵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체중 감소, 입이나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부기, 청력 문제, 귀와 코의 충혈 등은 두경부암을 암시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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