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 전 검사

어떤 가정에서는 진찰을 받으러 오면 '우리 왔으니 바로 할례를 하자', '당장 할례를 하자'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포경수술 전 검사는 여러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포경수술 전 검사를 받음으로써;

1. 가족과 아이(나이가 더 많은 경우) 모두 의사를 만나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신뢰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포경수술을 받게 될 환경을 보고 낯설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어린이의 경우 이는 훨씬 더 중요해집니다.

2. 어떻게 할지는 가족들과 미리 상의하고 포경수술을 준비해야 합니다.

3. 사전에 자세히 논의해야 하며,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아이의 경우 사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4. 출혈이나 응고 장애(혈우병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사전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포경수술 전 검사에서 발견될 수 있는 기타 질병에 대해 평가하게 됩니다.

 

포경전 검사에서 발견될 수 있는 질병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요도 하열(요로 입구). 정상보다 낮음).

- 포경(좁은 포피).

- 비틱(포피) 음경에 달라붙음).

- 귀두낭종(노란색 치즈에 베인 것처럼 포피 아래에 부어오름).

- 잠복 고환.

- 수두.

- 서혜부 탈장.

- 음경 만곡.

- 짧은 포피, 기형.

- 음경의 회전 이상(뒤로 돌아감) 음경).

- 매장된 음경

이러한 질병 중 일부에서; 심한 요도 하열, 음경 만곡, 음경 회전 이상(음경 포인팅), 매몰 음경 등의 경우에는 포경수술을 해서는 안 됩니다. 수술은 아이의 연령에 따라 결정되는 날짜에 결정될 수 있습니다.

잠복고환, 탈장, 수종 등의 질환의 경우 해당 질환에 대한 수술과 포경수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가족과 대화를 통해 수술을 함께 시행할지, 별도로 시행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포경수술은 간단한 수술입니다. 심리적, 수술적 측면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포경수술 중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포경수술 전 반드시 담당 의사의 진찰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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