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아동심리학

우리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진으로 인한 파괴와 씨름하는 동시에 심리적 파괴도 수반하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처리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별도로, 개인적으로 지진을 겪은 사람들, 친척을 잃은 사람들, 인근 도시를 느끼고 걱정하는 사람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잔해에서 나올 때 텔레비전에서 미소를 짓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걱정하고, 어떤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어떤 사람들은 집에서 뉴스를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지진은 모든 연령층의 개인에게 충격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트라우마: 예상치 못한 사건, 한계를 뛰어넘는 방식으로 노출. 위협이 직접적일수록 영향은 더 커집니다. 일부 트라우마는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합니다. 즉,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지진, 홍수, 화재 등의 재난은 아이의 삶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 날 이후에는 결코 예전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진 이후 지진 지역 어린이들의 삶에 급격한 변화가 그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교사, 지도 서비스, 심리학자 및 현장의 모든 동료가 많은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매우 민감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주어야 하고, 그들의 요구가 신속하게 충족되어야 하며, 안전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상황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아이의 나이에 맞는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당사 전문가의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진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건물을 짓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데, 미래를 위해 우리는 어떤 예방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아이와 함께 지진 키트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사랑하고 신뢰하는 장난감을 넣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아이의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 아이들의 질문에는 인내심을 갖고 명확하게 대답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다. 당신 안에 있는 강렬한 불안이 아이에게 반영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반응을 조절하고, 손을 잡고 상처를 감싸고, 더 나은 날을 향해 희망을 품고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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