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가는 습관이 어린이에게 해로울까요?

이를 악물고 이를 가는 습관은 어린이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첫 젖니가 나면서 아기들은 이를 갈기 시작하지만 이는 아기의 이를 알아가는 과정이며 하루 종일 간격을 두고 나타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유치가 모두 완성되는 3세 이후 밤에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이를 악물거나 가는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치아가 깨지거나 갈라지지 않고 계속된다면 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평소보다 빨리 닳거나 부러지는 경우에는 치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이트 플레이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주제에 대해 소아치과의사와 상담하여 자녀에게 필요한 치료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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